금융사를 알고 하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금융은 돈의 융통을 의미한다. 즉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모든 행동을 금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예시로 소액결제 현금화가 있다. 예를 들어 예금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은행에 돈을 빌려주고 통장이라는 차용증을 받는 것과 같다. 주식과 채권 역시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증인 증권을 거래하는 행위로 금융에 속한다. 그러나 솔직히 돈을 버는 것과 쓰는 것에만 익숙한 우리들에게 금융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이름도 비슷한 여러 금융사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3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1.돈을 잘 벌고(소득), 2.아껴 써서 모으고(종자돈 저축), 3.모은 돈을 불리는(투자) … 더 알아보기